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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글] 우송대 오리엔테이션과 MT를 다녀와서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8.03.25 | 조회수 : 1,658
201810722 김협
 
3년간의 고등학교 생활을 마치고 우송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Sol-Sup이라는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듣게 되었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Sol-Sup 프로그램을 듣기위해 It센터로 향했습니다. Sol-Sup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강의실에 들어갔을 때는 생각했던대로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분위기는 서먹서먹했기에 친구를 어떻게 사귀어야할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후에 선배님들이 들어오셔서 신입생인 우리들이 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진행해주시는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며 신입생을 위하여 많은 분을이 노력하셨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프로그램을 진행하다보니 어느샌가 많은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고있었습니다. 
앞으로 들어올 신입생들에게 만약 친구들과 어떻게 친해져야하는지에 대해 걱정하는 중이라면 걱정말고 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리엔테이션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거는 교수님께서 나오셔서 앞으로 우리가 우송대학교에서 배울 것에 대해서 설명해주실때 였습니다. 특히 비트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려주셨던 것은 취업이나 꿈에 대해서 걱정하던 저에게는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Sol-Sup 프로그램은 많은 친구들을 사귈수 있고 걱정이나 호기심을 덜어낼 수 있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3월 10일에 MT를 다녀왔습니다. 입학 전부터 기대하고 있었던 행사였는데 타지로 가지 않고 교내에서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많이 실망했습니다. 하지만 정해진 조원들을 만나 조장이신 형과 함께 다른조와 경쟁하며 이구동성게임, 림보, 몸으로 말해요,빨리먹기 등의 게임을 진행하다보니 실망했던 것은 다 잊어버리고 즐기고 있었습니다. 게임할 때 조원들과의 협동심과 배려심이 필요하기 때문에 게임을 할 때는 서로를 배려하고 협동해 나갔습니다. 점심을 먹고나서 레크레이션이 시작되었는 데 전문 레크레이션 강사분이 한팀, 한팀마다 뿐만이 아니라 개인으로도 상품을 걸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셨습니다.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조원들과 협력하기도 하고 서로 경쟁하기도 했습니다. 경쟁할 때도 서로서로 응원해주며 진행하여 좋았습니다. 
이번 MT를 통해서 선배님들그리고 친구들과 더욱 친해질수있어서 좋았고, 게임을 진행하며 기른 배려심과 협동심이 큰 수확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교내MT라는 색다른 경험이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저는 신입생을 위하여 많은 노력해 주시고 배려해주시는 교수님들과 선배님들이 계시는 우송대학교에 와서 다행이였다고 생각합니다. IT융합학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