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콘테스트는 바빠서 참여를 하지 못했지만 나머지 주요 행사인 체육대회나 MT, 대면식, 개강파티 등등은 전부 참여해 보았습니다. 일단 체육대회 같은 경우는 조금 더 많은 종목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MT는 1박2일이라도 좋으니 조금 더 선배들과 많은 시간을 면대면 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MT는 별로 엄청 재밌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선배들과 함께 한다는 것에 대해서 만큼은 정말 좋았습니다. 대면식과 개강파티는 정말 좋았습니다. 그냥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 뿐인데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