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18학년도 입학한 신입생 18학번 이지훈이라고합니다
저는 되게 학기초에 들어와서 방황을 많이하고, 적응을 못하는 편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행사에 대한 기대가 줄었고, 학교에 흥미가 줄어가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mt에 다녀왔을때 선배님들의 많은 준비들과, 과측에서 준비된 레크레이션, 많은 상품 등
기대이상으로 즐거움을 선사해주셨습니다.
그러다보니 친하지않던 친구들하고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잘 모르던 친구하고도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2학년 선배님들하고도 게임을 즐길 수 있던것이 즐겁기도 하였고,
선배님들한테 학교에 대해 더 물어보기도 하였고, 재밌는 말씀도 해주시고, 정보에 대해도 되게 많이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더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셨고, 레크레이션때문이라도 조금 서먹했던 관계도 잠시동안은 내려놓고 미친듯이 놀 수 있었습니다.
이런 선후배간에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고, 신입생들 또한 이런 기회를 마다하지않고, 많이 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