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에 체육제를 하였는데 5월이라고 해도 과 친구들과 어색한 것도 있고 다 알지 못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체육제를 하면서 같이 응원도 연습하고 줄다리기, 축구, 농구, 씨름, 줄넘기, 계주등
여러 가지 같이 할 수 있는 체육 경기를 통해 잘 알지 못했던 친구와는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고 어색함이 조금 남아있던 친구들과는 어색함이 사라지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또한 끝에 물풍선을 던지고 물총도 쏘고 하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체육제에서 생길수 있는 사소한 오해와 불편함 마져도 남을 일없는 재밌는 하루였습니다.
앞으로 내년에도 행사가 있고 그 뒤에도 있겠지만 항상 참여하여 친구들과 후배들과 선배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는 행사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참여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