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입장식에서 피켓을 들고 참여하게되어 기대찬 마음으로 체육대회를 시작했습니다.
더운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참여하는 친구들을보며 저도 열심히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친구들과 함께 응원은 물론 계주에도 참가해서 재밌는 체육대회를 보낸기억이납니다.
그리고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운동장 한가운데서 공연을 보는것 이었습니다.
댄스동아리에서 한복을입고 위안부를 표현하는듯한 춤이었는데 인상깊은 춤이었습니다.
춤으로 생각을 이렇게 많이 하게 할수있다는걸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재밌는 추억을 하나 만들며 체육대회를 마친 기억이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