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로서 해야될 생각은 아니었다고 아직까지 생각을 하지만 대학생활에 적응하지 못하여 흥미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선배님들께서 열심히 준비하신 MT는 저의 그런 부정적인 생각들을 많이 바꾸어 놓았습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하셨겠구나 싶을 정도로 많은 프로그램을 경험하였고,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은 물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거웠습니다.
MT활동이 끝난 후에는 W13(우송타워)으로 이동하여 우송대학교 외식조리학과 학우분들이 열심히 만드신 맛있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상상이상으로 만족스러웠고, 저를 포함한 네다섯명의 친구들이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과 벌써 끝났구나라는 아쉬움이 섞였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