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입학한지 몇개월 안된 파릇파릇한 신입생이지만
짧게나마 느낀점을 써보도록한다.
우선 대면식은 선배님들과 교수님들이 함께 하는 자리로 꽤나 부담감을 가질 수 있지만
착하시고 많이 배려해주시는 행동들로 인해 허물없이 진행되게 해주셔서 재미있었다.
또한 MT는 당일이며 학교 내에서 진행되지만 학생회 선배분들이 많이 신경써서 준비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 학생회 선배분들이 MT가 당일인 것에 대해 신입생이 안타
까워 하는 것을 인지하고 여러 준비를 해준다는 것을 느꼈고 모두 다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다.
짧게 나마 여태 했던 행사들을 몇개 적었다.
학교생활은 나름 재밌고 고등학생 때와는 달리 엄청 자유로워서 마음이 편해진다.
학교 선배분들도 착하시고 같은 분반 친구들도 잘 대해줘서 재미있는 학교생활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