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학기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이 아닌 비대면으로 강의를 진행했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강의 방식에 초반에는 어색했었지만, 친절하신 교수님과 조교님께서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비대면 강의에 적응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셔서 금방 익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비대면이라고 해서 배움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1학기와 여름학기 때 진행했던 경진대회가 프로그래밍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그동안 배웠던 것들을 응용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