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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S/W) 인재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나

작성자 : 박*빈 | 작성일 : 2022.08.31 | 조회수 : 667
안녕하세요. 컴퓨터정보∙보안전공 22학번 박세빈입니다 :) 
저는 2022학년도 수시 일반Ⅱ전형과 종합Ⅱ전형을 지원하였습니다.
‘2021학년도 수시 면접 기출 문제’와 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면접 준비를 하였습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고, 모의 면접과 같은 연습을 실전처럼 매일 하였습니다. 
이로써 제가 면접을 잘 해내어 두 전형 모두 최초 합격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고, 소프트웨어(S/W) 인재로 장학금을 받으며 입학하였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컴퓨터나 보안, 로봇 등 4차 산업혁명에 관심이 많았고, 프로그래밍 언어와 아두이노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공부, 탐구해보며 흥미를 얻게 됨으로써 이 전공을 선택하였습니다.
기대를 부푼 마음으로 학교에 입학하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대면 수업을 병행하여 들었습니다. 그래도 학교-학부-전공에서 나름대로 입학을 환영해주셨고, 대학교가 처음인 신입생에게 모르는 부분에 대하여 자세히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하여 교수님, 조교님, 선배님들 덕분에 학교생활을 빨리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중앙동아리, 학과동아리 + 멘토멘티, 전공 체험, 프로젝트, 대회 / 학과 MT, 회식, 학생회 / 총장기 대회, 헌혈, 새내기 콘테스트, 성년의 날, 석식 지원 이벤트 등 새내기를 위한 행사들이 저에게 기회가 제공됐을 때, “한 번쯤은 해봐야겠다.“, ”이런 기회 흔하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참여하였습니다.
많은 행사를 시도, 참가해보며 새로운 것들을 많이 알게 됐고, 익히고 배우며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한 걸음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된 거 같습니다.
1학기 때 - HTML, Python, Java Script 등 다양한 언어들과 이론에 대해 학습, 실습 해보며 전공을 심도있게 탐색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잘 짜주신 교육 과정 덕분에 질 좋은 전공 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매일 강의가 끝나고 나서 복습, 예습, 과제를 하며 학점을 잘 얻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열심히 학습한 결과, 장학금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행사들을 참여하여 뜻 깊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1학기를 재미있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남은 2학기 생활도 기대가 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이팅 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