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에서 배운 프로그래밍 기술들과 비트 고급과정을 통해 쌓은 실력을 토대로 인턴쉽회사에서 열심히 도움이 되기위해 노력했다.
인턴쉽을 하면서 실제 현장에서 쓰이는 코드가 어떤식으로 이루어 지는지 알 수 있었고 여러가지 배울점들을 깨닫게되었다. 부족한 실력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고, 더 좋은 실력을 위해 정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실무코드에 있어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코드를 분석하는 속도가 얼마나 빠른가 인 것 같다. 회사에서 준 코드의 흐름이 어떻게 되있는지 대강 파악한 뒤 코드를 면밀히 살펴 정확하게 내것으로 하는데에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수록 좋은 프로그래머가 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여기저기에 주석을 다는것이 굉장히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내가 아는 코드라고 하더라도 다른사람이 보았을때는 제대로 이해가 안가는 코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을 하면서 코드에 무언가 바뀐점이 있다면 팀에게 즉각 알려줘야 하는게 정말 중요하다는걸 느끼게 되었다.
인턴쉽 과정을 통해 얻었던 가장 큰 이점은 회사에 들어갔을 때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에 대해 알게됬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회사에 들어갔을때 좀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는게 나의 이점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남은 인턴쉽 기간들을 지금보다 더 성실히 보내서 훌륭한 개발자가 될 수 있도록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