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정보보안 학과 14학번 신찬솔 입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인턴쉽을 하게 돼서 걱정이 되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처음 프로젝트를 받았을 때 딥러닝 분야를 처음 접해보긴 했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코드를 분석하고 이해함으로써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느꼈고, 인턴쉽 프로젝트 유지 및 보수를 통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는 것에 다시한번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물론 개발과정에서 사소한 에러나 치명적인 에러등 많은 문제를 겪긴 했지만 디버깅 과정으로 오류를 겨우 찾아낼 때 그 성취감은 더욱 의욕을 솟게 해주고, 실력이 점점 늘어가는게 보여 코딩에 대한 재미를 점점 느껴가고 있습니다. 

아직 해야할 것도 많고 부족하긴 하지만 팀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서 최상의 결과로 마무리 하기위해서 더 열심히하고 더 공부해야될 것 같습니다.

 만약 인턴쉽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는 고민없이 한번쯤은 꼭 하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실무 경험뿐만 아니라 학과 수업과는 또 다른 여러가지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