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에이치 소프트 인턴쉽을 수행하고 있는 컴퓨터정보보안학과 15학번 김한준 입니다.
이번 인턴쉽을 수행하기 전, 과연 맡은 임무를 잘 해낼 수 있을까 라는 의문과 함께 자신감이 부족하
였습니다. 리눅스와 QT 등 처음 사용해보는 언어와 도구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배웠던 것을 기반으
로 하여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로인해 저는 자신감을 얻고 차근차근 프로젝트를 수행
해 나갔고, 저에게 있어서 나름대로 큰 배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팀원들과의 소통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혼자 다 알수는 없듯이 제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팀원과 함께 의논하며 지식을 공유하고, 또 제가 아는것이 있다면 팀원들과 나누며 프로젝
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혼자였다면 절대 해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번 인턴쉽은 저에게 있어 큰 도움이 되었고 다음 기회가 있다면 꾸준히 이어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