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혼자만의 힘으로도 할 수 있는 학교의 과제나 프로젝트 같은 간단한 일들만 해보아서 몰랐지만, 규모가 커진 프로젝트들을 수행하다 보니 혼자만의 힘으로는 할 수가 없고 여러 사람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팀워크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프로젝트 작업을 하다보면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았다. 예전에는 내가 실력이 좋다고 착각하고 살아왔지만 인턴쉽 과정을 거치면서 여러 경험들을 하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내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었다.
중간 중간마다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술들을 공부도 계속 해야 했고, 그래도 모르는 것은 깃헙같은 사이트에서 계속 검색도 해봐야 했다.
그러면서 기존에 몰랐던 다양한 기술들을 배울수 있었고 세상에 잘하는 사람들도 매우 많았다.
이러한 과정에서 그동안 모자라고 부족했던 것들을 알게 보완하게 되었고 앞으로 남은 인턴쉽 기간에도 느슨하게 보내지 않고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