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융합학부 컴퓨터 정보보안전공 최현우입니다. 저는 이번 2019년 8월에 노스웨스턴 대학교에 빅데이터 서머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여름학기 때 중국 북경이공대학교도 어학연수를 다녀왔는데, 세계의 강대국인 중국과 미국을 다 가보면서 전공지식을 쌓고 시야를 넓게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장거리 비행을 해서 조금 힘들었지만 미국에 도착해서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정말 잘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중국 북경이공대와 비교했보았을 때 노스웨스턴 대학이라는 곳은 더욱 크고 학교의 강의 수준도 높았습니다. 물론 북경이공대학교도 좋은 대학이지만 제 생각으로는 노스웨스턴 대학과 미국의 수준이 더욱 높은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일주일 간 미국에 있으면서 시카고 시내의 밀레니엄 파크나 네이비피어 등 여러 가지 미국 문화를 체험하였고 아름다운 시카고의 야경을 보고 대단히 발전된 곳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노스웨스턴 써머 빅데이터 과정에서는 여러 마케팅 분야에서 어떤 식으로 빅데이터가 활용되는 지에 대해 수업을 진행하였고, 싱가포르에서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으로써 사이트를 만들고 빅데이터를 활용했다는 자료를 보여주고, 팀을 구성해 이 마케팅 전략을 더욱 발전시키는 방법을 제출하는 것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카고 시내에 있는 아마존이나 나이키, 언더아머 브랜드의 매장을 팀별로 현장답사를 하고 어떤식으로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마케팅에 사용되어지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중국을 다녀온지 얼마 지나지않아서 몸은 힘들었지만 정말 이런 곳을 와볼 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고 생각하고 다음에도 여러 연수같은 것을 할 수 있다면 적극 참여하고 이번과 같은 프로그램 많이 생겨서 후배들도 많은 경험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