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IT융합학부 컴퓨터정보보안전공 4학년에 재학 중이며, 이번 21년도 1학기 인턴쉽에 참가한 학생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학과 수업도 중요하지만 프로젝트 및 실습 진행하면서 실력을 키우고자 생각하여 비트 단기,고급과정 , UI/UX단기, 고급과정을 수료하였고, 학과 수업도 중요하지만 저는 이번 8월에 졸업 예정이기 때문에 취업을 하기 전 인턴쉽 과정을 진행하면서 현업에서 진행되는 개발 방식에 대해 조금이나마 파악해보기 위해서 이번 인턴쉽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인턴쉽에서는 작업을 처리할 때 작업공정에 관한 웹사이트 및 서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안드로이드를 사용한 작업자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협업을 진행하는 회사와의 미팅을 하면서 요구사항 문서, UI관련문서, 이벤트관련문서, 함수 관련문서 등 여러문서를 실제로 접하게 되었는데, 전공수업에서 배우는 것과 실무에서 사용되는 것은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고,
개발을 진행하면서도 소켓 통신뿐만 아니라 rest api와 같은 방식을 현업에서는 많이 사용한다는 점과 깃허브를 통한 버젼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전공과정을 들으면서 알지 못했던 점들을 인턴쉽을 진행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어서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하고. 만약 학우분들 중에서 인턴쉽 과정을 고민하고 있으신 분들에게 한번쯤은 경험을 해보셨으면 좋을 것 같다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