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군 제대 후에 프로그래밍에 대한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꿈에 대한 생각이 확고되어 비트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단기과정, 고급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또 한 고급과정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공모전 및 대회에서 많은 수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 만들어보고 싶은 것이 있으면 무슨 언어를 사용하든 혼자 공부해가며 만들어보았던 적도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저는 프로그래밍에 대한 역량을 키워왔으며 조기 취업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비트 고급과정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좋은 연봉의 회사에 취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고급과정을 시작하였을 때 "나는 우물 안 개구리였구나"라는 것을 느꼈고 프로그래밍 실력은 정말 하면 할수록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흥미를 느끼지 못하더라도 이 길이 자신에게 맞는 길인지 잘 판단하시고 한 번쯤은 미친 듯이 프로그램 짜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후배님들도 비트 과정을 접해보아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회사에 취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