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융합학부 재학생들이 “포스코 DX”에 3년 연속 취업에 성공하여 화제를 몰고 있다.

포스코 DX는 삼성SDS, LG CNS와 함께 소프트웨어 분야의 솔루션을 공급하는 대기업이다. 현재 포스코 DX는 회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스마트 팩토리, IT 서비스, 소프트웨어 솔루션, 통신 등의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고, 연봉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우송대학교의 IT융합학부에서는 우수한 재학생들을 우송-포스코DX 교육과정이라는 취업연계과정을 통해 SW전문가 교육을 시켜서 다음과 같은 우수 취업 실적을 거둔바 있다.

(우송 - 포스코DX 1기) 권o모, 진o린, 2021년 취업

(우송 - 포스코DX 2기) 이o선, 장o우, 2022년 취업

(우송 - 포스코DX 4기) 장o우, 황o현, 2023년 취업

2023년 하반기에 들어서는 김o주 등 6명의 학생이 우송-포스코DX 교육과정에 들어가 전문가 교육을 받으며 취업을 기대하고 있다.

(우송 - 포스코DX 5기) 김o주, 우o혁, 윤o훈, 장o진, 정o진, 조o현, 2023년 하반기 취업 예정

이 학생들은 우송대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우송비트교육과정을 마친 학생들이다. 우송비트교육과정은 우송대학교와 주식회사 비트컴퓨터(조현정 회장)이 혁신적인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단기과정과 고급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급과정에서는 기업이 원하는 수준의 프로젝트 개발과정을 필수적으로 완수하게 설계되어 있어, 이 교육을 마치면 취업 후에 기업의 업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수준의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번 우송 – 포스코DX(5기)에 편입된 학생들은 신입사원 채용 교육 기간의 일환으로 비트컴퓨터에서 실시하는 전문가 과정을 거치게 되며, 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포스코DX에 정식으로 입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