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복학한지 10개월이 지나가고있지만 사실 남자라면 군대를 다녀와야하고 전역을하게되면 불안에 떨고 앞으로의 진로에대해서 많이 고민을 합니다. 그런 불안감을 갖고 복학을 하게 되었고 학교에 잘마련되어있는 시스템 덕분에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있었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진로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학교에서 제공해주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2년간 보지 못했던 같은 학번 동기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같이 으쌰으쌰 하면서 학교생활을 무사히 마치겠습니다.